-
"생후 8일 아기 혼자 떨어졌다"는 조리원…CCTV 본 엄마 울분
사고 당시 산후조리원 내 CCTV. 사진 네이버 카페 경기 평택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8일 된 신생아가 떨어져 크게 다쳤으나 관련자들이 모두 '혐의없음' 처분을 받았다며
-
새벽 수술할 곳 못찾은 탈장 아기…“당장 보내라” 집에서 뛰어나왔죠
생후 3개월 아이를 새벽에 긴급 수술한 대전 건양대병원의 연희진 교수. [사진 건양대병원] 경남 창원에서 대전까지. 생후 3개월 된 여자아이가 응급 수술을 받기 위해 한밤중 25
-
[포토타임] 봄비 맞고 활짝 핀 산수유…8일은 바람불고 꽃샘추위 찾아와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2024.03.07 오후 4:00 봄비 맞고 활짝 핀 산수유…8일은 바람불고 꽃
-
모텔서 쌍둥이 아기 엎어놔 사망…檢 “살인 고의 인정 어렵다”
모텔에서 생후 49일 쌍둥이 자매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친모 A씨가 지난 4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(영장실질심사)에 출석하고 있다. 뉴스1
-
달리는 차 밖으로 두 아이 던진 엄마…"검은태양 종말론에 심취"
고속도로. 사진 픽사베이 미국에서 어린 두 자녀를 달리는 차 밖으로 던져 생후 8개월의 아기를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개기일식을 앞두고 종말론에 심취해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.
-
생후 2개월 아기를 눈 속 내던졌다…구독 699만명 아빠가 한 짓
699만명의 구독자를 둔 러시아의 한 인플루언서가 생후 2개월 아기를 눈더미에 던지는 장난을 쳤다가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현지 일간 이즈베스티야가 8일(현지시간) 보도했
-
쑥대밭 현장서 모유 나눴다…우는 아기 구한 여경에 벌어진 일
멕시코 허리케인 피해 지역서 젖먹이에게 수유하는 암브로시오 경관. 사진 파블로 바스케스 카마초 멕시코시티 치안장관 소셜미디어 엑스(X) 캡처 초강력 허리케인 피해 현장에서 굶주린
-
[포토타임]'짬밥'의 변신!, 2023 국제군인요리대회 개최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2023.11.07 오후 1:00 '짬밥'의 변신!, 2023 국제군인요리대회 개
-
"내년에 에버랜드 다 죽었어"…푸바오 할부지 이런 말 한 이유
쌍둥이 판다. 뉴스1 내년에 에버랜드 다 그냥 죽었어 '푸바오 할부지' 강철원 사육사가 내년에는 쌍둥이 아기 판다들이 엄마 아이바오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걷는 모습을 볼
-
[단독]98만원에 사서 300만원에 팔았다…'그림자아이' 충격 거래
지난달 6일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체포된 정모씨(40대)가 둘째 자녀의 시신을 묻은 곳으로 추정되는 경기 김포시 소재의 친정 주거지 텃밭으로 향하고 있다. 정씨는 태어난 지 하루
-
"고의로 아기 엎어놨다" 종량제 시신 유기 30대 친모의 자백
30대 친모 A씨가 지난 8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에 출석하고 있다. 연합뉴스 갓 태어난 아기를 방치했다가 숨지자 종량제 봉투에 유기한 30대
-
생후 6일된 딸 쓰레기통에 버린 친모…"미안하지 않냐" 묻자
영아학대치사와 시체유기 등 혐의를 받는 30대 친모 A씨가 8일 오전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에 출석하고 있다. 연합뉴스 생후 6일 된 딸을 방치
-
진주서도 '유령 아기' 암매장…친모 "친정 엄마가 데려가"
경남경찰청. 연합뉴스 경남 거제에 이어 진주에서도 이른바 ‘유령 아기’ 암매장 사건이 확인됐다. 경남경찰청은 2017년 1월 진주에서 태어난 아기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
-
가난·장애로 세상 뜬 ‘그림자 아이' 27명…수사의뢰 1000건 넘길듯
태어난 지 하루 된 딸을 암매장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이 지난 6일 오후 경기 김포시 대곶면 한 텃밭 입구에서 현장 검증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. 연합뉴스 출생 미신고 아동의
-
부모·병원에 출생신고 맡기지 말고, 국가가 직접 등록해야
━ 출생통보제 도입, 남은 과제 생후 6일된 딸이 숨지자 쓰레기봉투에 담아 유기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. 광주경찰청은 아동학대치사·사체유기 혐의로 30대 여성을 긴급체포
-
아파트 냉장고에 아이 시신 2구…친모 “형편 어려워 범행”
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아파트 냉장고에서 영아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영아살해·사채은닉 혐의로 고모(30대·여)씨를 21일 긴
-
엄마가 출산 직후 살해…수원 아파트 냉장고에 영아 시신 2구
사진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아파트 냉장고에서 영아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영아살해 혐의로 친모인 고모(30
-
생후 8일 아기 90㎝ 아래로 '쿵'…조리원 간호사 등 檢 송치
신생아 자료사진. 사진 pixabay 경기도 한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8일 된 아기를 기저귀 교환대에서 떨어뜨린 간호사가 검찰에 넘겨졌다. 경기 평택경찰서는 평택시 한 산후
-
쌀쌀한 11월 전염병 ´비상´
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홍역이 번지는 등 전염병이 퍼지고 있다. ´전염병´ 하면 무더운 여름철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는 이질과 장티푸스 등 세균에 의한 수인성 전염병일뿐
-
[의료계 핫뉴스] 저체중 출생아 생존율 늘어 外
*** 21개월된 희귀질환 아기 어머니 간 일부 이식받아 ◇ 생후 1년9개월된 아기가 어머니의 간 일부를 이식받고 새생명을 찾았다. 순천향대병원 일반외과 윤익진.전훈배교수팀은 19
-
보육기 속 아기 엉뚱한 사람에 내 줘
【대구=이창호·채흥모 기자】의정부 뒤바뀐 쌍둥이 사건의 파문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산부인과 신생아실의 인큐베이터에서 보육 중이던 생후 9일째인 미숙 영아를 병원 측이 엉뚱한
-
몸무게 7.4㎏, 키 57㎝ 수퍼 아기 탄생…태어나자마자 6개월 옷 입어
‘뉴질랜드 우량아’. [사진 스터프 캡처] 뉴질랜드에서 체중 7.39㎏, 키 57㎝의 ‘아주’ 우람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. 뉴질랜드의 매체 스터프는 8일(현지시간) 뉴질랜드 수두
-
삼척 강릉 산불 축구장 457개 산림 태우고 완전 진화
산림청 헬기가 8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 일원에서 재발한 산불의 막바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. 강원일보 지난 6일 강원도 삼척과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이 나흘만인 9일 진화됐다.
-
"정인이가 너무 꼭 안더라, 살려달란 뜻인지…" 위탁모 자책
양부모 학대로 사망한 16개월 입양아 정인양을 잠시 돌봤던 위탁모가 언론 인터뷰에서 "(마지막으로 본 날)아이가 너무 꼭 안는데, 그게 살려달라고 그런 거 아니었나"라며 자책했다